
즐거움이 ‘껑충’ 서울시 설연휴 문화행사 다 모았다! (출처 : 내손안의 서울)
서울시가 계묘년 토끼해 설 연휴를 맞이하여 ‘깡충깡충’ 토끼처럼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설 연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세시풍속 체험 행사부터 전통공연, 전시까지 연휴 동안 서울에 머무르는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 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 돈의문박물관마을
남산골한옥마을은 ‘2023 남산골 설축제 <설에는 설래來는 날>’ 행사를 21일~24일 10시부터 17시까지 개최한다.

| 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 돈의문박물관마을
남산골한옥마을은 ‘2023 남산골 설축제 <설에는 설래來는 날>’ 행사를 21일~24일 10시부터 17시까지 개최한다.
| 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 돈의문박물관마을
남산골한옥마을은 ‘2023 남산골 설축제 <설에는 설래來는 날>’ 행사를 21일~24일 10시부터 17시까지 개최한다.
| 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은 ‘2023 설날 박물관 큰잔치’를 21일 10시부터 17시까지 박물관 광장 및 로비에서 개최한다. 먼저 박물관 광장에서 열리는 ‘공연마당’은 풍물패와 사자놀이 공연을 오후 1시와 3시, 각 30분씩 펼칠 예정이다.
박물관 로비와 강당 앞에서는 미니 연만들기, 전통 나무팽이만들기, 복조리·복주머니 만들기 등 ‘만들기 체험’과 ‘전통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우리, 소리박물관으로 토껴볼래?’ 행사를 21일~24일개최한다. 먼저 대금연주자 송경호의 국악 연주가 펼쳐지는 ‘새해 복이 들어오는 소리 콘서트’가 21일 14시 누마루에서 열린다.
또한, 방문 시민 전원에게 새해 풍년을 기원하는 ‘농기구와 우리소리’ 교구를 무료 배부하고, 방문 인증사진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50명에게 에코백을 증정한다.
| 서울시립미술관,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에서는 <제12회 서울 미디어시티비엔날레>의 사전프로그램인 전시 <정거장>이 개최된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는 <서도호와 아이들 : 아트랜드>가 전시된다. 모든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셀럽이 사랑한 Bag&Shoes> 전시를, 대극장에서 뮤지컬 <캣츠> 내한 공연을 진행한다. M씨어터에서는 연극 <미저리>를 관람할 수 있다.
|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 서울빛초롱·광화문광장 마켓

또한 21~24일 14시 30분~17시에 전통놀이체험 및 이벤트를 개최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빛초롱의 불이 밝아오는 17시30분부터는 인증사진 이벤트를 진행해 선착순 100명에게 서울관광 랜드마크 스노우볼을 제공한다.
